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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경영연구소가 2018년 자료를 조사해 5일 발표한 해외송금·환전 이용현황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내국인의 연령별 송금 국가 및 금액에서 캐나다가 거래 건수 상위 5개 국가 안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에서 보낸 돈을 캐나다에서 받아 쓰는 고객의 금액을 연령별로 보면 전 연령대에서 10대가 받아쓰는 돈이 가장 많아 10대 고객의 금액은 해마다 평균 4만 4528달러를 차지한 것으로 드러났다.

 

10대 청소년 기준으로 평균 송금액이 가장 많은 나라는 역시 미국으로 4만 9076달러였지만 송금 건수로는 캐나다가 가장 많았던 것으로 집계됐다. 조기 유학생이 많은 호주도 4만 5193달러로 거래액 기준 2위, 거래 건수로는 4위에 올랐다.

해외 송금 한도 상향 조정과 간편 송금 서비스 등 정부 규제 완화와 더불어 외국으로의 송금 방식이 예전과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고 특히 캐나다는 학비와 관련된 송금액이 많은 곳으로 조사됐다.

 

20대부터는 캐나다 송금 금액이 많이 감소해 20대의 경우 2만 3719달러, 30대는 2만 5423달러, 40대는 2만 7352달러로 2만 달러를 넘었지만 50대에는 1만8016달러로 송금액이 급감한 것으로 조사됐다.

 

50대가 가장 많이 송금받는 국가는 중국으로 5만 722달러였으나 거래 건수 기준으로는 캐나다가 1위로 나타나 캐나다 한인이 비교적 소액을 자주 송금받는 것으로 이해된다. 60대는 2만 3268달러, 70대 이상도 2만3035달러를 기록해 50대의 송금 금액이 가장 적었다.

 

송금 목적은 고객 수 기준으로 개인 이전거래가 1위로 가장 많았고 유학 및 연수 비용 조달이 두 번째였다.

 

해외 이주 목적 송금으로 캐나다로 향한 1인 평균 송금금액은 26만 7843달러로 49만 6639달러인 미국의 절반 정도로 집계됐다.

 

환전 방식은 은행 지점을 방문해 환전하는 기존 방법에서 공항 환전, 환전 지갑, 제휴 환전, 콜센터 환전 등 다양화된 것으로 조사됐다.캡ì²181.jpg

 

출처: https://www.hanaif.re.kr/kor/jsp/board/board.jsp?sa=ci&bid=92&no=34033&av=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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