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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미해군기지 인근 앞 캐나다 영해에 중국의 감시카메라 4대를 설치했다고 홍콩의 중국계 신문이 보도했다.

 

캐나다와 미국 사이를 이간하고 중국과 캐나다가 우호적인 내용을 보도한 것으로 카메라 설치 시기는 캐나다 철강 제품 등에 대해 미국이 관세를 부과한다고 선포한 7월 경이다.

 

지난 7월 이 영해를 관리하는 빅토리아 대학이 해양 생태 탐사를 위한 연구를 한다고 캐나다의 한 언론이 캐나다 대양 연구소의 언급을 인용해 보도한 적이 있다. 중국계 신문은 이번에 설치된 감시카메라가 언제든지 군사용으로 전용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 이유는 이 카메라가 캐나다 영해에 설치됐지만 미국의 주요한 핵 항모 해군기지로부터 300k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데다가 이 감시카메라가 이곳의 해양환경 뿐만 아니라 이곳을 지나가는 잠수함 등 군사 함정의 이동경로를 추적할 수 있는 요충지라는 점이다.

 

미국 시애틀에는 현재 두 개의 전략 핵무기 시설이 있고, 미국 핵잠수함들의 모항이며서부에서 유일한 미니츠급 항공모함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키트샙 미국 해군기지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와 중국은 2013년 해양 공동연구를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으나 특별한 프로젝트는 진행하지 않고 있다가 캐-미 무역분쟁 직후 이런 협력이 나타난 점이 주목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 해양 연구소(Ocean Network Canada)는 지난 2월에도 대양을 인터넷으로 연결해 실시간으로 탐사하는 과제를 진행해 온 것으로 누리집에 홍보하고 있다.

 

Map of Ocean Networks Canada Canadian Infrastructure and Partners Map.oncp3_0.jpg

출처: 

https://www.uvic.ca/news/topics/story.php?keywords=oceans

http://www.oceannetworks.ca/The-Internet-Connected-Ocean

http://www.oceannetworks.ca/oceans-20-internet-things-ocean

http://www.oceannetworks.ca/innovation-centre/success-stories

 

참고:

https://www.theglobeandmail.com/canada/article-scientists-test-canadian-waters-for-large-scale-physics-experiment/

https://www.scmp.com/news/china/society/article/2169474/canada-installs-chinese-underwater-monitoring-devices-nex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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