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습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판문각 앞에 모습을 보인 후, 자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습니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습니다. 두 정상은 북측 판문각을 바라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이어 남측 자유의 집을 바라보면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북측으로 잠시 건너가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는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두 정상은 판문점 남측지역 차도로 이동해, 화동 2명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했습니다. 화동은 민통선 안 대성동 마을 대성동초등학교 5학년 남녀 어린이 2명입니다.

어린이 환영은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지난해 방한한 트럼프 대통령을 비롯해 여러 정상들에게도 어린이들이 환영을 한 바 있습니다. 두 정상은 화동 2명과도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어 두 정상은 전통의장대 도열의 중간에 서서 자유의 집 우회도로를 걸어서 판문점 자유의 집 주차장에 마련된 공식환영식장까지 약 130m를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두 분 선두에는 전통악대가 서고 뒤쪽에는 호위 기수가 따랐습니다. 두 정상의 양쪽으로는 호위 무사가 함께하며 전체적으로는 장방형의 모양을 이뤘습니다. 이는 두 정상이 우리의 전통 가마를 탄 모양을 형상화한 것입니다. 두 정상이 이동하는 동안 남북의 수행원들은 자유의 집 내부를 통과해 환영식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두 정상은 오전 9시 40분께 사열대 입장 통로 양 옆으로 도열하고 있는 전통기수단을 통과하여 사열대에 올랐습니다. 두 정상은 의장 대장의 경례를 받은 후, 의장대장의 ‘사열 준비 끝’ 구령에 맞춰 단상 아래로 내려가 의장대를 사열했습니다.

의장대는 단상에서 바라볼 때 왼쪽부터 군악대, 3군 의장대, 전통의장대, 전통악대 순으로 배치되어 있었는데, 두 정상의 의장대 사열은 이 순서대로 진행되었습니다. 사열하는 동안 연주된 곡은 4성곡과 봉황곡입니다. 2000년 김대중 대통령, 2007년 노무현 대통령도 평양 방문 때 북쪽의 육해공군 의장대를 사열한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사열대 끝에서 의장대장의 종료 보고를 받고난 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우리 측 수행원을 소개했습니다. 이어 북측 수행원을 소개받았습니다.

우리측 수행원은 비서실장, 통일부장관, 외교부장관, 국방부장관, 국정원장, 안보실장, 합참의장, 경호처장, 국민소통수석, 의전비서관 순입니다. 
북측 수행원은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김영철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최휘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리수용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리명수 총참모장, 박영식 인민무력상, 리용호 외무상,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 순입니다.

두 정상은 우리 측 수행원과 북측 수행원을 서로 인사를 나누도록 안내했습니다. 양측 수행원은 인사를 나눈 뒤, 두 정상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 또한 예정에 없던 일입니다.

이어 두 정상은 평화의 집 1층까지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평화의 집 1층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방명록에 서명을 하고, 두 정상이 민정기 작가의 북한산 그림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했습니다. 이 그림은 역사상 처음으로 남쪽 땅을 밟는 북쪽의 최고 지도자를 서울의 명산으로 초대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한편, 오전 8시 문 대통령이 청와대를 출발할 때 청와대 직원들은 약 10분간 한반도기,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피켓, 하늘색 풍선을 들고 녹지원부터 정문까지 출발하는 길을 만들어 대통령을 환송했습니다.

 

 

출처: http://www.koreasummit.kr/sub01/news_view_1.html

 

?

  1. No Image

    중국도 배우자 등급 뜬다 - 유학파에 북경에 거주해야

    중국에서도 배우자에 대한 등급이 재력 및 학력, 외모에 따라 결정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민일보에 따르면 중국 전역의 대도시를 중심으로 일종의 단체 맞선인 상친회(相親會: 相亲会) 프로그램이 성행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무려 만여 명의 남녀 젊은이들...
    Read More
  2. 여행객 패션은 SNS인증을 위해 신경쓴다

    온라인 숙소 예약 전문 사이트인 부킹닷컴(Booking.com)이 패션 스타일이 어떻게 여행에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 세계 여행자들의 절반(48%) 가까운 응답자가 '멋진 여행 패션이 중요하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을 포함한...
    Read More
  3. 대학 가려면 남녀공학 고교보다 남고가 유리

    남학생들이 남녀 혼성 학교가 아닌 남자학교에 다닐 때 성적이 더 좋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뉴질랜드 빅토리아 대학 마이클 존스턴(Michael Johnston) 교수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뉴질랜드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남녀공학(coed scho...
    Read More
  4. 비씨주, 4만 달러 이하 소득자는 저소득층 혜택

    비씨주 정부는 월세로 사는 저소득층 가정 및 고령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저소득층 거주 환경 개선을 위해 임대 보조 프로그램(Rental Assistance Program) 및 고령 세입자 주거 지원(Shelter Aid for Elderly Renters, SAFER) 대...
    Read More
  5. No Image

    캐나다 대학 학비 3.3% 인상된 5838달러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 대학 학비가 3.3% 상승한 5838달러이며 대학원 학비는 2.4% 상승한 7086 달러라고 밝혔다. 그러나 실제 학생들이 지불해야 하는 비용은 장학금 등 재정적인 지원에 따라 변화가 있을 전망이다.   학위를 취득하기 위한 프로그램에서 학...
    Read More
  6. 본국 귀국령에 망명 신청하는 사우디 유학생 20명 넘어

    캐나다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외교분쟁으로 귀국령이 내려진 사우디 유학생 20 여명이 귀국을 거부하고 캐나다에 망명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캐나다 공영방송인 CBC는 한 사우디 출신 학생의 말을 인용해 적어도 20명의 사우디 유학생이 캐나다 망명을 ...
    Read More
  7. 비씨주 성인자녀와 동거하는 베이비부머 24%

    캐나다의 부동산 회사인 로얄르페이지(Royal Lepage)가 1946년부터 1964년까지의 베이비부머(babyboomers)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자녀들의 나이가 35세까지 독립할 것으로 기대하지 않는 비율이 9퍼센트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비율은 ...
    Read More
  8. 고국에 돌아가는 유학생 불만족도 높아

    세계 무대로 진출하고 보다 나은 교육 여건을 바라며 해외 유학의 길에 올랐던 유학생들이 귀국하면 기대 이하의 낮은 연봉과 이미 낯설어진 문화에 좌절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한국의 경우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고 한국의 발전에 뒤이어 해외로...
    Read More
  9. No Image

    비씨주 교통보험, 보조 운전자 등록해야

    캐나다 비씨주의 교통보험공사(ICBC)가 보험가입자들에게 보다 공정하게 보험료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새로운 규정이 오히려 일반 가입자들에게 부담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씨교통보험공사는 보험료 관련 정책을 새롭게 수정해 자동...
    Read More
  10. 캐나다 원자재 물가 지수 소폭 상승

    캐나다의 원자재 물가 지수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전달에 비해 7월의 공업제품 가격은 0.2% 감소하고 원자재 물가는 0.7%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에너지 관련을 제외할 경우에는 공업제품 가격은 0.3% 감소하고 원자재 물가는...
    Read More
  11. No Image

    에어캐나다, 모바일 앱 해킹으로 개인정보 유출

    캐나다 최대 항공사인 에어캐나다는 29일 모바일 앱이 해킹을 당해 고객 2만여 명의 개인 정보가 유출됐다고 밝히고 비밀번호를 재설정하라고 당부했다.   에어캐나다는 이날 성명을 통해 지난 22~24일 자사 모바일 앱에 비정상적 접속이 있었던 사실을 탐지했...
    Read More
  12. No Image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북미자유무역협정에서 캐나다를 제외할 수 있다고 협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일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개정 협상과 관련해 이 협정이 미-멕시코 간 양자협정으로 갈 수 있다면서 캐나다의 양보를 촉구하고 캐나다를 협박했다. 또한 미 의회에도 협조하지 않으면 이 협정 자체를 파기할 수 있다고 언급했...
    Read More
  13. No Image

    캐나다 해산물 허위 표기 사기에 가까워

    해양 보호 단체인 오세아나 캐나다(Oceana Canada)는 캐나다에서 판매되는 해산물들을 허위로 표기해 사기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이 단체가 2017년 및 2018년 해산물을 표본 조사한 결과 44%가 제대로 된 표기가 안 된 것으로 드러났다.   오세아나 캐나다는...
    Read More
  14. 비씨 주민의 스마트폰 중독은 심각한 수준

    여론조사기관 인사이트 웨스트(Insights West)는 BC주민 21%가 스마트 폰에 중독되어 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의 66%는 스마트 폰이 자신들의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17%는 기기와의 관계가 매우 강하지만 통제...
    Read More
  15. '하나의 중국' 원칙에 지역명 대신 화폐를 사용한 항공사

    '하나의 중국' 원칙으로 각 항공사를 압박하던 중국에 대해 화폐 단위를 사용해 '대만'을 슬쩍 표기한 항공사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유나이티드항공(United Airlines)은 '통화로 지역을 선택하세요'(Select location for currency/payment purposes)를 ...
    Read More
  16. No Image

    캐나다 국내총생산 2.9% 증가

    캐나다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가 2.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 기간 캐나다 국내 저축율은 4.1%였다. 또한 가구의 가처분 소득은 0.7% 상승했다.   이런 성장은 수출이 0.9% 증가함에 따라 주도됐다. 에너지 부문(5.6%), 소비재(6.3%), 항공기 및 부품...
    Read More
  17. No Image

    프레이저 보건당국이 권하는 건강 간식은?

    개학이 다가오면서 각 가정에 아이들의 간식을 챙기는 데 비상이 걸렸다. 프레이져 보건당국은 아이들을 위한 건강 간식을 소개했다.   출처: https://www.facebook.com/FraserHealthAuthority/photos/a.348320228594802/1857572397669570/?type=3&theater
    Read More
  18. 캐나다 젊은 층일수록 디지털 제품 선호

    경제가 점차 디지털화되면서 캐나다인들이 구매해 소비하거나 판매하는 상품이나 서비스도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캐나다인의 디지털 제품 구매와 사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음악이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전자책, ...
    Read More
  19. No Image

    캐나다 고등교육 연구 개발비 4.3% 증가

    캐나다의 2016-2017년 고등교육 연구 개발비가 전년도에 비해 4.3% 증가한 138억달러에 달했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밝혔다. 캐나다에서는 PEI주를 제외하고는 고등교육 연구 개발비가 증가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교육기관이 집중된 온타리오주는 전체 ...
    Read More
  20. No Image

    빌게이츠, 가난한 학생도 공부하도록 4억 6천만 달러 지원

    세계적인 소프트웨어 회사인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미국 저소득층 학생들도 대학에 갈 수 있도록 미화 4억6천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빌 게이츠와 아내인 멜린다의 명의로 설립된 민간 자선재단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85 Next
/ 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