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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대형 금융기관인 로얄은행(Royal Bank)는 지난 29일 주택동향보고서(Housing Trends and Affordability Report)를 통해, 전국 주택구입능력지수(housing affordability)가 8분기 연속 높아져 1년 전보다 3.7% 높은 46.7%를 기록, 1990년 말 이후 17년 만에 가장 높았다고 발표했다.

 

주택구입능력지수는 평균수준의 주택을 소유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모기지, 재산세, 유틸리티 등 포함)의 합이 세전 가구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로 표시된다.

 

캐나다에서 주택구입능력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은 집값이 가장 비싼 밴쿠버로 80.7%이고, 지난 1년 사이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토론토는  1년 사이 12.7%가 상승해 사상 최고치인 75.4%를 기록했다.

그 뒤로는 58.6%로 7.3% 오른 빅토리아, 에드먼튼(30.3%), 캘거리(39.2%), 세인트존(32.1%), 핼리팩스(24.5%)로 약간씩 악화됐다.

 

 

로얄은행은 기준금리가 1%포인트 추가로 오르면 주택구입능력지수는 3.5%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http://www.rbc.com/newsroom/news/2017/20170929-housing-affordability.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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