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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 일자리창출 지원프로그램 참가 신청 잇따라 
    - IMF 시절 ‘눈물의 비디오’ 다큐멘터리 제작한 민병대씨 눈길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9월 09일 -- 고령사회고용진흥원(회장 조갑룡)은 현재 모집중인 금융/정보통신분야 퇴직자 일자리창출 지원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주부터 프로그램에 지원한 사람은 모두 63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조만간 참가정원 100명을 훨씬 넘어설 전망이다. 

이는 최근 금융/정보통신분야의 구조조정 여파가 그만큼 심각한 것으로, 퇴직자들이 재취업과 인생이모작 등에 많은 관심이 있다는 반증이다. 50대들이 주축인 퇴직자들은 더 시간이 가기 전에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되살려 일을 계속하거나 재능기부를 하려는 욕구가 강하다. 

참가 신청 퇴직자 대부분 다양한 이력과 경력의 소유자들이다. 

특히 1998년 IMF 어려운 시절 ‘눈물의 비디오’ 다큐멘터리를 제작한 민병대(58)씨가 눈길을 끈다. 민 씨는 당시 제일은행 행원으로 구조조정의 애환을 6m/m 카메라로 찍어 셀러리맨들의 슬픈 현실을 고발했다. 이는 직장인은 물론 국민들로부터 공감을 얻어 화제를 모았다. 지점장을 끝으로 은퇴한 민 씨는 마라톤 건강 전도사로 거듭났다. 그간 20년 가까이 마라톤을 하면서 건강을 다진 결과다. 

이번 금융권 퇴직자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민 씨는 “과정을 이수하면 산업체 강사로 활동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중·고등학교에서 직업멘토로도 활동하는 그는 “기회가 되면 프로그램 참가 동료들에게 소통차원에서 자신이 배운 인생교훈을 전하고 싶다”고 할 정도로 의욕적이다. 민 씨 이외에 참가자중에 부은행장, 증권사 대표 등 이색적인 직함도 보인다. 

한편 고령사회고용진흥원은 고용노동부와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 금융/정보통신권 퇴직자의 중소기업관리자(70명)와 산업체우수강사(30명) 두 양성과정을 신설하고 현재 참가자를 모집중에 있다. 자신의 경력과 소질을 살려 인생2막을 어떻게 할지 고민하는 퇴직자라면 지금 도전해보는 것이 좋다. 

참가자들은 9월 21일부터 6주간에 걸쳐 집중적인 특화교육을 받는다. 수료 시 중소기업의 관리자 재취업을 알선하거나, 산업체 우수강사 등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전액 국비로 운영되며, 참가자에게 식대 및 교통비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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