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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인종차별사건이 빈발하자 오레곤(Oregon)주 일부 지역에서 유색인종에게는 입마개 착용 의무를 면제해주는 방안이 도입됐다.

 

오레곤주 링컨 카운티(Lincoln County, Oregon)는 실내·실외의 공공장소에서 입마개를 의무적으로 착용하도록 했으나 백인 이외의 유색인종(people of color)에게는 앞으로 이 의무를 면제해주기로 한 성명이 24일 발표됐다.

 

최근 입마개를 착용한 유색인종이 범죄자로 오해받거나 인종차별적 비난에 시달리는 경우가 잦아지면서 내린 조치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지침의 예외사항에는 기존의 건강유의자, 12세 이하 어린이, 장애인 등 세 가지 예외에 유색인종이 추가됐다.

 

People of color who have heightened concerns about racial profiling and harassment due to wearing face coverings in public.

 

미국의 새소식 전문 방송(CNN)은 이 마을이 특정 인종에 입마개 착용 의무를 면제한 첫 번째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마을에는 주민 5만 명이 살고 있으며 백인 비율이 90%로 유색인종은 10%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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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co.lincoln.or.us/hhs/page/statement-lincoln-county-leadership-62420

https://www.co.lincoln.or.us/hhs/page/face-covering-directive

 

참고: https://www.cnn.com/2020/06/24/us/oregon-county-people-of-color-mask-trnd/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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