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여성 최고경영자도 '이중 유리 천장'으로 차별 받아

by 편집팀 posted Jan 0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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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정책대안센터(Canadian Centre for Policy Alternatives)가 캐나다 최고경영자(CEO)들의 연봉에 대한 성별 차이를 조사한 결과 2017년 기준 여성은 남성에 비해 68%선에 머문 것으로 드러나 기업 내에서 승진에서 뿐만 아니라 소득에서도 불이익을 당하는 '이중 유리 천장'(Double-pane Glass Ceiling)을 겪는다고 밝혔다.

 

이 센터가 249개 공개 기업에서 이름을 올린 1천200여 명의 최고경영자 연봉을 조사한 결과 여성이 승진을 하는 과정에서 불이익을 겪는 데 이어 고위직이라도 여성의 평균 연봉은 남성보다 평균 95만 달러 적은 것으로 분석됐다. 또 일반 임원직에서의 보수도 여성은 남성의 87%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캐나다에서도 고위직 후보 충원·물색 과정부터 남성 사회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데다 고위직 여성을 충분히 지원해 주는 기업 문화가 전근대적이거나 빈약하기 때문인 것으로 지적됐다. 기업 경영상 위기관리 및 도전 역량 등에서 여성에 대한 신뢰와 인식이 부족한 풍토도 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캐나다 최고경영자의 연평균 보수는 이번 조사를 통해 1천만 캐나다달러로 근로자 평균 소득의 197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나 캐나다의 소득 격차 문제도 심각한 것으로 지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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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twitter.com/ccpa/status/1080502538460450816

https://www.policyalternatives.ca/publications/reports/double-pane-glass-cei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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