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대형 교회 가운데 하나인 큰빛교회(담임목사 노희송)에서 교인부부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교회 측이 공지했다.
지난 2일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은 성도가 지난 9월 20일 주일 3부 예배에 참석한 것으로 교회에 알려 교회측은 보건부에 문의한 결과 교회 폐쇄는 하지 않아도 되지만 교회측이 자체 안전지침을 따라 토요일 새벽예배(10/03)와 주일 예배(10/04)를 온라인으로 모두 전환하고 모든 예배 모임을 취소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www.lkpc.org/view/article/news/5f7795e8377eb70ceb3a3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