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2019년 산모건강에 관한 설문조사결과 최근 출산한 산모의 23%가 산후 우울증을 겪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주에서는 평균에 비슷한 비율을 보였지만 동부 해안 지역의 산모들은 평균을 훨씬 웃도는 산후 우울증 비율을 보였다.
이 중에서 단순히 우울증만 겪는 경우는 10%이며, 8%는 우울증과 불안증세를 동반하고 단순히 불안감만 겪는 경우는 5%였다.
정신건강에 대해 걱정하는 산모는 33%에 이르렀는데 주된 상담자는 배우자나 가족으로 각각 77% 및 74%를 차지했다.
출처: https://www150.statcan.gc.ca/n1/pub/11-627-m/11-627-m2019041-eng.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