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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남성보다 노인성 치매에 취약한 이유가 미국 하버드 대학 브리검 여성병원(Brigham and Women’s Hospital) 신경과 전문의 레이사 스펄링(Reisa Sperling) 교수 연구팀(저자 13인)은 여성의 치매 발생률이 남성보다 높은 것은 치매와 관련된 뇌 신경세포의 두 핵심 단백질 병변이 남성보다 심하게 나타나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연구팀은 "노인의 뇌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으로 측정한 전역 아밀로이드와 지역 타우의 연관성에서의 성별 차이"(Sex Differences in the Association of Global Amyloid and Regional Tau Deposition Measured By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in Clinically Normal Older Adults)라는 논문에서 여성은 치매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뇌 신경세포 표면 단백질 베타 아밀로이드 응집(plaque)과 신경세포 내부 단백질인 타우 엉킴(tangle)이 남성보다 심하게 나타난다고 밝혔다.

 

신경세포에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 두 가지 단백질이 늘어나면서 서로 뭉치거나 엉키게 되면 독성을 띠면서 신경세포가 죽고 치매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연구는 하버드 뇌 노화 연구(Harvard Aging Brain Study)에 2016년 1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참가 남녀 193명(55~92세)과 알츠하이머병 신경영상 연구(Alzheimer’s Disease Neuroimaging Initiative) 참가 남녀 103명(63~94세)의 뇌 양전자 방출 단층촬영(PET: positron emission tomography)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

 

 

Reisa Anne Sperling, MD practices Neurology in Boston스펄링 교수

출처: 

https://www.brighamandwomens.org/research/labs-and-projects/cart/center-for-alzheimer-research-and-treatment-team

https://www.ncbi.nlm.nih.gov/pubmed/30715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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