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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력 일간지 르몽드(Le Monde)가 11일, 2020년 동경올림픽 유치과정에서 일본올림픽조직위원회(JOC) 위원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Comité international olympique) 위원들에게 뇌물을 주었다고 보도해 파문이 일고 있다.

 

일본 동경올림픽은 2020년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개최될 예정인데 죽전항화(竹田恒和 Takeda Tsunekazu) 일본올림픽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유치 과정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들을 매수한 혐의로 프랑스 사법당국의 수사를 받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2013년 프랑스에서 국제올림픽조직위원회의 아프리카 출신 위원들을 만나 동경 올림픽 유치를 지지하는 대가로 200만 유로의 뇌물을 제공한 적극적 부패(corruption active) 혐의를 받아 지난 2018년 12월 프랑스 수사기관의 대면 조사를 받았고, 프랑스 법원이 이번 사건을 배당해 예심을 개시하기로 했다고 동 매체는 보도했다.

 

 

참고: https://www.lemonde.fr/sport/article/2019/01/11/l-homme-fort-des-jo-de-tokyo-2020-mis-en-examen-pour-corruption-active_5407570_324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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