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가안보국(Homeland Security)는 13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및 캐나다가 2월 21일까지 비필수 여행 제한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멕시코와 캐나다와 긴밀히 협력해 필수적인 무역과 여행은 개방하지만 바이러스로부터 시민도 보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처: https://twitter.com/DHSgov/status/1349045993883447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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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자전거 순찰 경관, 무단횡단 용의자에 폭행 당해
밴쿠버 경찰은 자전거를 타고 순찰하던 경관이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에 의해 폭행을 당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교통경관은 시내 교차로에서 무단횡단을 하던 남성을 제지하려다 안면에 주먹세례를 받았다고 경찰 측이 설명했다. 용의자는 다른 손에 금속 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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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효기간 지난 자동차 번호판 갱신해야
온타리오 고속도로안전부(OPP Highway Safety Division)는 지난 2020년 3월 1일 후에 유효기간 연장이 있었지만 온라인 상으로 번호판을 갱신할 수 있다고 안내했다. 검증이 15년이 되면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s://twitter.com/O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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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빈집세 시행으로 임대시장 안정돼
비씨주가 시행하는 투기빈집세(SVT: speculation and vacancy tax)가 빈 집의 임대를 강제하려는 당초 목적을 달성하며 임대시장 안정화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비씨주택부는 지난 2018년 도입된 투기빈집세 정책이 실행 1년 만에 임대 매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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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주 자동차 보험료, 5월부터 인하
비씨주 교통보험공사(ICBC)를 통제하는 비씨주 설비위원회(BCUC: BC Utilities Commission)는 14일 보험공사가 제출한 자동차 기본 보험료 인하(decrease to Basic insurance rates)안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는 5월 1일부터는 새 제도를 적용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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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승인된 백신이 비씨주에서는 안전성 이유로 사용 승인 보류
캐나다 연방보건국이 승인한 엘리릴리(Eli Lilly) 코로나19 백신이 비씨주에서는 사용이 거부된 것으로 전해졌다. 비씨 보건부는 해당 백신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살펴본 뒤 결정할 방침으로 정보 부족으로 안전성을 수용하기 이르다는 뜻을 비친 것으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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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익은 소세지 주의해야
캐나다 보건부가 덜 익은(undercooked) 소세지에 대해 회수조치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추수'(Harvest) 상표의 폴란드식 소세지가 미숙 상태로 비씨주에서부터 온타리오주까지 폭넓게 유통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Recalled product Brand Product Siz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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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및 멕시코 국경 봉쇄 2월 21일까지 연장
미국 국가안보국(Homeland Security)는 13일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미국과 멕시코 및 캐나다가 2월 21일까지 비필수 여행 제한을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은 멕시코와 캐나다와 긴밀히 협력해 필수적인 무역과 여행은 개방하지만 바이러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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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안 가결
미국 연방 하원(U.S. House of Representatives)이 13일 자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안을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원은 찬성 232, 반대 197로 탄핵안을 통과시켜 지난 번 탄핵에 이어 2번째로 탄핵안이 가결된 유일한 대통령으로 기록되게 됐다. 지난번 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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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도 미국 대통령 계정 정지시켜
유튜브가 다른 사회관계망역무(SNS)를 제공하는 업체들에 동참해 미국 대통령의 계정을 정지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자료를 올리거나 댓글 등 작성이 금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계정에는 277만 명의 가입자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계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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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 밴쿠버 일원에 호우 및 강풍 경보
캐나다 기상청은 광역 밴쿠버 일원에 3시 50분 경 호우 및 강풍 경보를 발령했다. 전날부터 지속된 비가 추가로 40mm정도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어 시내나 계곡에 대한 주의가 요구된다. 바람은 70km/h로 다음 날 아침이 되어야 잦아들 전망이다. Warn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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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 통금 위반 185건 딱지 발급
몬트리올 경찰은 주 전체에 통제 조치가 강화된 올해 4일부터 10일까지 185건의 통금 위반 딱지(le non-respect du couvre-feu)를 발급했다고 11일 전했다. 이 기간 동안 공중보건포고령(décret de la Santé publique) 관련 800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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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도심에서 묻지마 망치 폭행으로 5명 다쳐
주말 분위기를 망치는 묻지마 폭행 사건이 토론도 도심(Yonge-Bloor station)에서 9일 저녁 8시 44분 경 발생했다. 경찰 긴급출동반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망치를 휘둘러 5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한 남성을 구금했다고 밝혔다. 출처: https://twitter.c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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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리왁 교통사고로 사망한 교도관은 한국계 가비 최 씨
지난달 29일 오전 4시 경 칠리왁(Chilliwack)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해 당일 사망한 가비 최(Gabe: Gabriel Choi) 씨는 한국계로 알려졌다. 그는 역주행하던 차량에 의한 사고를 당했으며 아가씨즈에 위치한 산교도소(Mountain Institution in Agassiz)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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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슬러에서 스노보더 사망 및 산악스키어 단체 조난
서부 지역 최대의 스키장인 위슬러에서 7일 절벽에서 추락한 스노보더가 사망했다. 또 9일에는 산악스키(backcountry skiing)에 나섰던 여러 명이 눈사태로 조난을 당해 구조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구조대는 밤이 되어 일단 철수했으나 누락자가 없는지 살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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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콘 헤인즈 인근에서 규모 3.8 지진 발생
캐나다 지진국은 9일 오전 7시 경, 유콘준주 헤인즈정션(Haines Junction, YT) 인근에서 규모 3.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민들로부터 4건의 지진 신고가 있었으나 규모 3이하로 느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2년 8월 7일에 규모 6.6의 지진이 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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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화이트 스키장, 지역 주민만 예약 가능
빅화이트 스키장(Big White Resort)에서 끊임없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결국 지역 주민 외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고 8일 발표했다. 이 스키장에서 총 143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 감염되어 2월 5일까지 외부 지역의 예약이 금지된다. 코로나19 사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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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전취식 후 식당 주인을 총으로 위협까지
뉴웨스터민스터 경찰은 지난 6일 뉴웨스터민스터의 한 피자점에서 음식을 시켜 먹은 뒤 계산을 하는 대신 전기충격총(stun gun)으로 겁박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 용의자는 다른 일행 2명과 함께 취식 후 “돈 200달러에 목숨을 내놓고 싶냐”(a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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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리에서 올해 첫 살인 사건 발생
써리 살인사건전담반은 올해의 첫 살인 사건이 6일 발생했다며 1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 희생자는 강개리(Garry Kang, 24세)로 경찰에 이미 알려진 인물로 전해져 폭력조직과 관련이 있는 표적 살인으로 의심받고 있다. 써리에서는 지난 달 28일에도 총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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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사기 누리집 등장
토론토 경찰은 6일 여행 사기 주의보를 내렸다. 캐나다에서 인도향 여행을 광고하는 누리집(www.pandemictrip.com)이 $730에 항공권을 판매하지만 사용자의 이름과 이동전화번호를 요구해 사용자가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메시지를 받게되면 신분과 지불에 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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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또 흉기 사고
밴쿠버에 흉기 사고가 계속되고 있어 시민의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31일 52세 남성이 만도(弯刀)를 휘두른 30대 남성에 의해 중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이 사건에 앞서 26세 남성과 29세 남성이 각각 같은 남성에 의해 폭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