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웨스터민스터 경찰은 지난 6일 뉴웨스터민스터의 한 피자점에서 음식을 시켜 먹은 뒤 계산을 하는 대신 전기충격총(stun gun)으로 겁박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남성 용의자는 다른 일행 2명과 함께 취식 후 “돈 200달러에 목숨을 내놓고 싶냐”(asked the restaurant owner if he wanted to die over a $200 bill)고 말하며 위협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했으나 이들은 이미 식당을 나간 후였고, 몇 시간 뒤 또 다른 곳에서 난동 신고가 접수되어 출동한 뒤 동일 인물로 추정되어 체포한 후 기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s://www.nwpolice.org/blog/2021/01/07/man-allegedly-threatens-restaurant-owner-with-stun-gun-over-bill/
https://twitter.com/NewWestPD/status/1347295299799117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