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의회가 경찰의 길거리 불심검문을 금지하는 안을 만장일치로 가결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인종차별 논란으로 특정 인종에게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고 2017년 발표된 경찰 통계는 원주민 시민이 검문을 당할 비율 16%, 흑인 시민의 비율 5%로 조사되어 각각의 밴쿠버 인구 비율이 2%, 1%인 것에 비해 편중되었다는 논란이 일었었다.
출처:
https://twitter.com/kennedystewart/status/1286151724747509760
https://twitter.com/VanCityClerk/status/1286083812414443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