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해외에서 귀국하는 입국자에 대한 검역강화 차원에서 임시생활시설 격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한다고 영사관이 밝혔다.
이하 발표 전문:
대한민국에서는 최근 해외 입국자의 확진자 증가에 따라, 임시생활시설 이용자의 입소기간 중 신속한 확진과 이에 따른 즉각적 치료를 위해 코로나19 검사를 강화하고자 합니다.
7월 20일부터 중국과 베트남을 제외한 국가에서 입국하는 임시생활시설 입소자는 입소시, 입소 10일차, 입소 14일차 또는 퇴소 시 등 총 3차례 진단검사를 받게 되오니, 이 점 유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