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거리에 사상 최대의 9월 폭설이 쏟아졌다.
캐나다 기상청은 29일 하루에만 캘거리에 24.6cm가 쌓여 지금까지의 최고 기록인 22.9cm(1895년 9월 19일)보다 2cm 가량 더 많았다고 밝혔다. 캘거리에는 27일 1.5cm, 28일 4.5cm의 눈이 내려 30.6cm가 쌓였으며 30일 오후에나 그칠 전망이며 여전히 폭설 경보에 이어 서리에 대한 경보가 발효 중이다.
출처: https://weather.gc.ca/warnings/report_e.html?ab12
참고: https://www.cbc.ca/news/canada/calgary/snow-calgary-1.5302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