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후 환경운동(Global Climate Strikes)의 밴쿠버 운동을 이끄는 15세 소녀가 오전 사회 과목 시험을 끝내고 오후에 수천 명이 모인 집회에서 연설해 감동을 주고 있다.
10대들이 이끄는 지속가능성(Sustaiabliteens)의 창립회원이기도 한 라일라 윌리암슨(Lilah Williamson)은 수 년 동안 기후 문제에 관심을 보여왔고 이 날 10만 명이 행진한 집회에서 진정성 있는 연설로 주목을 받았다.
10만 명이 모인 이 날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오기 싫었지만 와야만 했다며 기후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집회 이유를 밝혔다.
출처: https://twitter.com/lilah_blue
참고: https://www.cbc.ca/news/canada/british-columbia/lilah-williamson-climate-strike-vancouver-1.530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