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시내에서 시내버스에 보행자가 치어 치명상을 입었다고 밴쿠버 경찰이 밝혔다.
사고는 8일 오후 5시 30분 경, 밴쿠버 시내 동쪽 웨스트헤이스팅스가(West Hastings Street)에서 한 남성(63세)이 버스와 충돌 사망한 것으로 밴쿠버에서 올해의 3번째 사망사고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사건이 속도 때문은 아닌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https://mediareleases.vpd.ca/2019/02/08/23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