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앙은행 총재인 제로미 파월(Jerome Powell)이 캐나다 부동산 가격에 경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 System)의 의장인 그는 미국 경제가 양호하다면서 그러나 캐나다의 주택 시장에 대하여는 경고를 내놨다.
현재 미국의 기준금리는 2.25%까지 오를 전망이나 캐나다의 기준 금리는 1.50%로 이를 밑돌고 있어 캐나다의 달러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부동산의 높은 가격은 이미 역사적으로 고점에 도달했다는 것이 그의 관점인 것으로 전해졌다.
참고:
https://www.cbc.ca/news/business/fed-interest-rates-1.4839094
https://www.cnbc.com/2018/09/26/watch-fed-chairman-jerome-powells-news-conference-live.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