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총영사관에 따르면 우범지대에 해당하는 시내(Downtown) 지역유흥가와 핀치가(Finch Ave/Jane St) 주변에서는 주의를 기울이거나 가급적 방문을 삼가하라고 권고했다.
시내 지역은 토론토경찰 51 및 52 Division 관할지역(다운타운 일대)으로 강도 및 총기사고에 주의해야 하고, 핀치가(Finch Ave./Jane St.) 주변은 토론토경찰 31 Division 관할지역 (토론토 북서지역)으로 역시 강도 및 총기사고에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심야에 유흥가 주변을 취한 상태로 배회하면 범죄에 노출될 수 있으니 낯선 곳에서 늦은 시간까지 과도한 음주는 피하라고 당부했다.
출처: http://overseas.mofa.go.kr/ca-toronto-ko/brd/m_5418/view.do?seq=1342294